네살의 너와-


네살의 너와-

이번주도 뭘 많이 했네. 특히 아이의 이른 하원으로 여기저기 같이 돌아다녔다. - 여기는 #동대문쉑쉑 매장도 나름 넓고 밖 테라스 자리도 있어 좋다. 이날은 담배냄새가 어디선가 계속 나서 자리 잡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 사람이 많아 네이버 주문으로 시켰는데 포장되어 나옴. 분명 메모에 ‘먹고 갈게요’했는데 반영이 안되는 모양 픽업전용인가봄 여기에 바닐라 쉐이크까지- 바닐라 쉐이크는 브루클린버거의 바닐라쉐이크가 제일 맛남 구운 마쉬멜로우는 필수 추가! 칼폭 저녁 식사 - 코스트코 상봉점 장보러 갔다가 엄청 큰 양념 불고기 샀는데 그 후로 매끼 불고기만 먹고 있다 ㅠ 나름 냉동도 많이 시켰는데 ㅠ 광고전화를 받는 나를 보더니 따라한다. 요샌 무슨 말만 하면 고대로 따라함. - 일주일 사이 코스트코랑 트레이더스를 두군데 모두 방문, 산 건 별로 없다. 부쩍 아이스크림, 초콜렛을 찾는 아이, 조금씩 주고 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좀만 먹으면 괜찮지 Vs. 단것만 찾는 거 아냐? 사이에...


#동대문쉑쉑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네살의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