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만감 오마카세 런치


[장안동] 만감 오마카세 런치

남편은 고기파, 저는 해산물파입니다. 그치만 평소엔 아이도 있고 거의 고기 위주의 식단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특별한 날엔 해산물을 선호합니다. 그리하여 생일날 예약하고 간 오마카세, 장안동 만감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 인스타로도 예약을 받는다고 하신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 캐치테이블에서 평이 너무~~~~ 너무 좋더라고요. 이 가격엔 먹을 수 없는 재료들이 나온다며... 가성비 맛집이라는 평 일색에 기대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만감 오마카세 런치 6만, 디너 12만 / 주차 가게 앞 두대 가능하나 대중교통 권장 만감, 만가지의 감각을 담은 플레이트 오늘의 사케로 한잔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사케는 가격이 1.3~1.8만 정도 했던 것 같고, 이날은 1.3만원이었어요. 술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향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향을 모아준다는 잔에 따라주니 더 맛있는 느낌 술도 물론이거니와 잔도 술에 맞게 준비하신다네요. 제일 먼저 나오는 애피타이저, 저 흰색이 감자라고 하셔서 무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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