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백수, 수많은 오후 중의 오늘


오후의 백수, 수많은 오후 중의 오늘

회사를 그만두면서 아쉬운 것이 하나 둘이 아닌데,좋은 것을 한 가지 꼽자면마감이라는 것 없이 한없이 게으름을 피워도 되는 것과오후의 햇살을 만끽하는 것이다.어제 꺾어온 목련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었더니 벌써 봉우리가 활짝 열렸다.이제는 벌써 꽃잎이 질 때를 아쉬워할 일이 걱정이다.목련의 암술과 수술이 이리 오묘하게 예쁜 색을 띠는 지 몰랐었다.너무 둔해져버린 몸뚱어리가 부대끼고 역겨워어제부터 다이어트를 한다며,미리 만들어 놓은 스프를 먹고 있는데 어제는 브로콜리 스프에 파마산 치즈 가루를 잔뜩 뿌리고,오늘은 토마토 야채 스프에 블랜드 쉬레드 치즈를 잔뜩 얹어 먹었다.그러니 몸무게가 줄일이..........

오후의 백수, 수많은 오후 중의 오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오후의 백수, 수많은 오후 중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