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배관 누수 - 화장실과 가까운 위치 일때 (IN 분당)

" 밑에집 거실에서 주방으로 가는 길목 천장에서 물이 샙니다 ! "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현장을 들렸다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통의 걸려오는 전화. " 띠리링 " 감사합니다, 누수방수 입니다. 그리고 바로 들려오는 첫마디는 첫줄에 쓴내용과 동일했다. 빠르게 고치고 싶어하셨다. 아랫집에 피해를 주고있다고 생각하셨던 모양이다. 누수는 미리 대처하고 싶어도 그러기가 어렵다. 그냥 평소처럼 생활하는데 갑자기 들이 닥치는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가까운곳에 물을 쓰는 곳이 있는경우 바로 그곳에서 원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사전에 상담을 하면서 알게된 내용은 바로 옆에 욕실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경우에는 사전에 단서를 파악하고 바로 접근을 할수 있다. 욕실부터 바로 탐사를 들어갈수 있다. 당연히 탐사 시간이 줄고, 전체적인 공사 과정도 단축될수 있다. 그럼 고객은 빠르게 일이 끝나서 좋고, 우리는 또 그다음 일에 더 집중할수 있다. 난 이런 상황이 정말 좋다. 걱정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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