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방수 - 예산은 한정되 있었으니..(IN 용인)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천하의 명품도 고객에게 팔리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 David M. Ogilvy 아무리 멋지고 좋으면 뭐하랴 사가는 사람이 없으면 그게다 무슨 소용인가.. 안만드니만 못하지. 이번에 다녀온 올해 첫번째 옥상방수 스타트를 끊게 된곳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방수 견적을 원하셨고, 공동으로 사용하기에 16세대의 동의를 얻어서, 공사비또한 엔분의 일을 하여 지불해야 하는 곳이었다. 다사다난 했던 여정이었다, 세대마다 동의를 얻기위해서는 1달이 넘게 걸렸다. 그 과정을 옆에서 서포터 하면서 계속 지켜보게 되었다. 문제는 실제 살면서 누수로 스트레스를 받는 곳은 4층 말고 3,2,1층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외벽, 샷시쪽에서 물들이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당연했다. 그런데, 외부 누수 이슈를 같이 봐줘야만 일이 진행이 될수 있었다. 이미 견적가는 나와서 보내드렸지만 결국 그안에서 이 2곳을 다 협의를 해야만 하였다. 그렇게 일이 시작되고야 말았다.. 바닥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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