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이틀 기록


1월의 마지막 이틀 기록

1월 1일에는 누구나 계획이 넘친다. 나 역시 그랬으나, 인간미 넘치는 1월을 보냈다. 진정한 임인년은 설날부터라고 생각하고; 참내; 그렇게 1월 30일쯤 되니까 양심에 가책이 느껴졌다. 이럴 때보면 나란 인간은 진짜 간사한 것 같다. 이건 무슨 사진이냐면, 설날이 되기 직전 급발진해서, 미라클하게 살아보고자 한 몸무림의 증거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호랑님을 끌고 산책을 나갔다. 간간히 어르신들이 몇 분 보이긴 한데, 인적이 드문 시간 공원을 거니니까 성공한 사람같다. 이런 것도 일종의 테라피인 것 같다. 평소에는 잘 가지 않고 지나치는 데, 이 날은 공원 중간에 있는, 전망대로 통하는 육교도 올라가봤다. 이때만 해도 바람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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