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거리용 소고기 부위와 핏물 제거 및 보관법


국거리용 소고기 부위와 핏물 제거 및 보관법

안녕하세요 푸드 블로거 다정한 꾹이입니다. 국거리용 소고기를 고를 때 종류가 다양해서 어느 부위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계실 텐데요. 지금부터 어느 부위가 국거리에 많이 쓰이는지, 남은 소고기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국에 넣기 전 핏물 제거 쉽게 하는 방법까지 모조리 알아보겠습니다. 소고기 부위 선택은 당연하게도 질 좋은 한우로 선택하는 것이 수입품보다는 맛이 좋겠지요. 소의 여러 부위 중에 대표적인 국거리 부위로는 양지와 사태를 사용하고, 그 밖에도 우둔살, 설도, 목심 등을 사용하지만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한 부위를 국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국거리용 소고기 부위는 살코기와 지방만으로 이루어진 부위보다는 결합조직이 함께 섞여있어 푹 끓였을 경우 깊은 맛이 나는 부위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중 양지와 사태가 국과 잘 어울리는 부위이니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양지 정육점이나 마트에 가보면 국거리용 소고기를 달라고 했을 때 추천해 주는 부위가 바로 양지입니다.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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