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소분 냉동보관:데체코 링귀니면 맛있어요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어제 저녁에 남편과 장을 보며 데체코에서 나온 링귀니면이 보이길래 사봤어요.파스타면은 데체코가 맛있어서 항상 데체코로 사는데 링귀니면은 처음 사봐서 살짝 기대가 되더라고요. 남편이 명란파스타가 먹고싶다고 며칠전부터 얘길했던 게 생각나서 오늘은 명란오일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오징어를 소분해서 냉동보관하면 편해요 한마리씩 소분해서 냉동해뒀던 오징어를 꺼내 물에 한번 헹궈 썰으면 잘 썰려요. 오징어 볶음 할때도 해물떡볶이 할때도 바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징어는 썰어서 올리브오일에 볶아주다가 딱 맞춰 삶아진 면을 넣고 명란을 넣고 섞으면 끝! 오징어에서 감칠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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