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등록 명의대여 불이익 안내


사업자 등록 명의대여 불이익 안내

일을 하다 보면 명의대여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가족, 친인척부터 시작해 친한 지인 등 주변인들에게 '이름 좀 빌려줘~' 하면서 정말 별것 아닌 것처럼 얘기합니다. 그런데 이름 하나 빌리는 걸로 발생하는 파급효과가 엄청납니다. 사업자 등록 시 명의대여를 한다면, 사업과 관련한 각종 세금이 명의를 빌려준 사람에게 부과됩니다. 명의를 빌린 사람이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다면? 명의를 빌려준 사람이 전부 납부를 해야 합니다. 특히나 명의를 빌려준 내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합산을 해야 하는데요, 종합소득세의 경우 모든 소득을 합산해야 하니 소득금액이 올라가 세금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소득금액이 올라가면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도 함께 올라갑니다. 명의를 빌려준 내가 세금을 내지 못한다면? 내 재산이 압류, 공매되고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체납 사실이 금융기관에 통보되어 대출금 조기 상환 요구, 신용카드 사용 정지 ...


#국세청 #세무서 #사업장의사항 #사업자명의등록 #사업자등록증발급 #사업자등록증 #사업자등록명의위장 #사업자등록명의대여 #사업자등록 #명의위장행위 #신고포상금 #포상금 #홈택스

원문링크 : 사업자 등록 명의대여 불이익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