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 통장 옮기기(토스→케이뱅크)

많은 분들이 통장 쪼개기를 통해 자금 관리를 하고 있죠? 저 또한 월급을 받으면 바로 여러 통장으로 목적에 맞게 이체를 바로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각종 경조사를 대비하기 위한 통장입니다. 제목은 비상금이라고 적긴 했지만 경조사 혹은 예비비가 더 맞을 수도 있어요. 이 통장의 특징은 언제 어떻게 얼마의 비용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점이죠. 누군가의 생일이나, 결혼식은 미리 날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예산을 미리 조정할 수도 있겠지만 그 달의 지출이 너무 커보여서 좋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부고의 경우엔 미리 대비할 수도 없어 계획했던 예산에서 틀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한 달에 얼마씩 강제적으로 따로 마련해놓고 있는데요, 그 동안은 토스 세이프박스를 이용했었어요. 토스 만보기도 이용하고 있고, 파킹통장으로 쓰기에 이율도 나쁘지 않고, 이자도 매일 받을 수 있다는 거에 편해서 사용을 했었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왼쪽이 토스, 오른쪽이 케이뱅크입니다. 토스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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