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목표(3) : 신용카드 혜택은 과소비를 부추긴다

안녕하세요. 레이입니다. 신용카드에 대해서 한 번 더 글을 올려 봅니다. 카드 회사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을 합니다. 할인, 캐쉬백, 포인트, 제휴 등은 소비를 부추기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입니다.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할인되거나 캐쉬백 해주는 것은 과소비를 부추깁니다. 예를 들면 10만원이면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에서 15만원을 쓰면 1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5만원 더 비싼 제품을 선택하거나 5만원을 더 써서 만오천원을 할인 받으려 할 겁니다. 할인 받아서 흡족한 소비를 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10% 할인에 집중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부자는 할인에 현혹되지 않고 실제 지불한 금액을 따집니다. 만오천원을 할인 받기 위해 5만원의 추가 지출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할인보다 35,000원 더 쓴 것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과소비를 줄이는 것이죠. 신용카드 회사는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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