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PT 샵을 그만두면서 (1)


개인 PT 샵을 그만두면서 (1)

트레이너로 일한 15년. 9년은 월급 받고 일했고 6년은 개인 사업자로 일했다. 2016년 12월에 오픈해서 2023년 6월에 정리하게 되었다. 트레이너란 직업도 그만 둘 생각이다. 보디빌더도 아니고 근육이 크지도 않은 나에게 PT를 받은 몇 백 명의 회원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부족하지만 운이 좋았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15년이나 트레이너 했는지 모르겠다. 언제 그만두려나 생각했는데 6월 12일에 모든 업무가 끝날 것이다. 개인 사업자이자 자영업을 한 사람으로 자영업을 할 사람들에게 충고를 해주고 싶다. 성공하지 못했고 실패했기 때문에 하는 충고이다. 첫 번째, 절대 혼자 할 생각하지 마라!! 용돈벌이로 편하게 하겠다면 상관없다. 그런데 돈을 잘 벌고 싶다면 혼자 하면 불가능하다. 건강을 잃거나 지쳐 쓰러지게 마련이다. 왜 사업가가 돈을 잘 버는지 알아야 한다. 사업가는 혼자 하지 않는다. 자영업자는 혼자 하니까 한계가 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사람은 하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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