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움을 달래줄 일을 찾아봅시다.


지겨움을 달래줄 일을 찾아봅시다.

날이 어두웠는데 금~방 밝아져가지고 진짜 어색합니다. 비가 올듯한 날…이더니 이런 것이 자…주 있지 않습니까? 아아… 어중간해요. 빨랠 널려다 말았는데~~ 걍 얼른 해서 널어야겠어요. 이 글을 빨리 끄적이고 빨래…를 돌려보려 가야겠네요. ^_^ 그러면은 글을 시작해요. 재밌게 읽어주시기를… 빨리 써봐야지~ 지겨움을 달래줄 일을 찾아봅시다. 새벽은 고요합니다. 모두가 잠드는 타임… 너무 무서운 검은색에 가려 무슨 일이 깨어날지 모르는 두려운 타임입니다. ㅋㅋㅋ 저는 이 고요함을 좋죠? 방해없이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푹 숙면하고 저만 이렇게 깨있으면 무언가 뿌듯한 느낌도 들어요. 내일 피곤하겠다고요? ㅋㅋㅋ 전혀 아닙니다. 아아! 물론 지칠 때도 있답니다. 인간이니까요... 그래도 이 정돈 괜찮습니다. 제 몸이 허락하는 타임만 깨있었어요. 아무 소리도 않나게 소설책을 읽기도 하면서 놀이를 하기도 해본답니다. 충실한 저녁을 지내고 있죠. 잔뜩 쌓인 일도 해보고, 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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