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들어본 장우영 Falling Down


뜻밖에 들어본 장우영 Falling Down

느닷없이 막 가려워서 팔을 아무생각없이 긁었는데 모기가 물렸었네요. 모기 넘 싫었습니다. 난 모기에 자주 물렸네요. 겨울의 끝자락까지 물렸어요. 생각만하면 끔찍합니다. ㅎㅎㅎ 느닷없이 생각이 났어요. 모기 생각을 하니 온 몸이 가려운 것 같아용^ 다른 생각을 쫌 해야지. 노래를 들어볼까? ㅎㅎ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감상하죠. 장우영 Falling Down 감~상해봅시다!, 좋은 자전거를 밟아가며 달려보는 배경… 느끼셨나요? 하하^^ 그 느낌을… 전 잊어버릴 수 없네요. 자연적인 바람을 슝슝 가르며 지나는 빠름은 자전거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힘이들 땐 물도 꾸울꺽! 먹어보면서 엄청난 땀을 주륵주륵 흘리며 지나가고…. 동료들과 반듯하게 서가지고 가는 그 느낌 정말 괜찮지 않습니까? 하하^^ 힘들게 올랐다고하지만 한참동안 내려올 신남을 기억해요. 그렇게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땀에 적셔진 신체… 그 몸으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다시 한번 내려온다면 상쾌함에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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