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춘 - 새소년


난춘 - 새소년

예전에 처음 알게 되었을 때도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요즘 힘들 때마다 듣고 있다. 하루 하루가 스트레스고, 하루 하루가 예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하고 싶은 마음은 남아있을 때, 힘들다는 마음과, 계속 하고 싶다는 미련이 공존하고 남에 대한 미움과, 남에 대한 정이 공존할 때마다 괴로울 때 항상 이 노래를 찾게 된다. 제발, 나도 결국 부서지지 않고 내일로 갈 수 있기를. 내가 다시 나답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난춘 - 새소년 https://www.youtube.com/watch?v=A5ZWtVZafIs https://youtu.be/3aMrMGeQ5Ec 가사 그대 나의 작은 심장에 귀 기울일 때에 입을 꼭 맞추어 내 숨을 가져가도 돼요 저무는 아침에 속삭이는 숨 영롱한 달빛에 괴롭히는 꿈 네 눈을 닮은 사랑, 그 안에 지는 계절 파도보다 더 거칠게 내리치는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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