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정보통신 4화] 누명을 쓰다


[군대정보통신 4화] 누명을 쓰다

<이전 글은 아래에...> [군대정보통신 3화] 군대에서 가장 힘든건...갈굼? 훈련? 적은 월급? <이전 글은 아래에...> https://blog.naver.com/heropk81/222900402503 군대에서 가장 힘든 건 뭘까?... blog.naver.com 자대에 배치 되고 나서, 통신중대 고참들과 어색한 첫 동침(?) 후 다음날, 제대로 인사를 하게 되었다. 군대에 입대 하기 전에 우스갯소리로 흘려들었던 말들이 대부분 맞다는걸 알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고참 : "어디서 왔어?" 나 : "이병 000, 부산에서 왔습니다!!" 고참 : "임마, 부산이 다 너네 집이냐?" 나 : "....아; 부산 금정구에서 왔습니다!!" 머 이런, 유치한 레파토리 라든지. 신병을 놀려주기 위해, 말년병장 최고참이 이등병 전투복을 입고 동기인척 하는건 어느 시트콤에서 본 것 같은데.... 실제로, 나도 당했었다.=_=; 단 둘이 커피 한잔 하면서, 본인도 이제 들어온...


#가혹행위 #교환대근무 #군대가혹행위 #군대누명 #군대정보통신 #누명 #소원수리 #자대배치

원문링크 : [군대정보통신 4화] 누명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