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의 빼곡한 집,옛 향수를 불러오는 서동고개


좁은 골목의 빼곡한 집,옛 향수를 불러오는 서동고개

그동안 오다니며 지나치기만 했던 부산 금정구의 서동. 이곳에 방문할 일은 없었지만, 바둑판처럼 다닥다닥 너무나 가깝게 붙어있는 주택들을 보면서 이 동네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었다. 서동은 1960년대, 원도심 판자촌 주민들이 집단 이주한 곳이다. 경사가 가파른 곳에 저층주택 위주의 주거단지가 바둑판 모양으로 늘어져있다.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 온 피난민들과 태극도 신도들이 정착하여 이뤘던 감천 문화마을이 연상되기도 했는데..... 이색적인 동네 풍경을 살펴보며, 골목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청년창업문화촌 (옆으로 밀어주세요) 서동고개에 도착하면, 먼저 청년창업문화촌이 있다. 아무래도 실거주하시는 분들은 노년층이 많으신듯한데 활기를 불어넣기위한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도시재생 거점공간,플레이그라운드 금정구청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금정구민 누구나 무료이용 할 수 있고 유튜브 영상 촬영 또는 빔 프로젝트가 필요한 회의공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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