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19일차


오늘의 일기 19일차

언제 100일이 될까 생각을 하지만 내가 좋아서 쓰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저 무생각으로 적어봐야겠다. 언젠간 100일차가 되겠지 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다. 아침에 출근해서 어제의 일을 쓰거나 오늘의 다짐을 쓰는 것도 내 삶에 도움되는 방식인 것 같다. 코로나는 다 나았지만 휴유증이 크다. 계속 기침이 난다. 주변에서 다 코로나를 걸렸는데 난 안걸려서 병원에 검사를 맡으러 2~3번 왔다갔다 했는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걸린것같다. 코로나 확진자와 밀폐된 공간에서 밥을 먹었는데도 안걸리기에 안심했는데..아니다 오히려 불안해서 병원을 왔다갔다하다가 걸린 것 같다. 그렇다고 안가고 있는데 알고보니 확진이여서 확산시키면 그것도 민폐라서 가야만 했나 모르겠다. 무튼간 몸이 아파본 건 너무 오랜만이다. 굳이 전도하겠다고 코로나 걸려온 선교단 덕분에 확확퍼진 코로나.. 하지만 누군가를 탓하기보다는 지금 상황만 생각하고 어떻게하면 빠르게 나을 지 고민하는게 더 나에게 도움될 것 같다. 일단 꿀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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