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천근 만근 피로엔 돼지고기 한근"


4월 29일 "천근 만근 피로엔 돼지고기 한근"

오늘 유난히도 피곤했다. 밖에는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하늘도 뿌였고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몸이 처져도 너무 쳐졌다, 물론 내 인생은 옛저녁에 처졌지만, 그렇다고 몸 마저 쳐질 필요는 없지 않은가? 안그래도 요즘 바빠서 정신없는데 몸까지 따라주지 않으니 나의 마음은 천길 낭길 낭떨어지는 길이다. 공부하다가 너무 피곤하면 잠시 침대에 올라가 눈을 붙이고 다시 내려와서 공부하기를 반복했다. 이날 운동도 못하고 체력이 완전 바닥이 나서 어쩔줄 몰라 했다. 너무 피곤해서 키피도 마셔보고 별 짓을 다했지만 졸린걸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가 저녁에 아빠의 한마디가 시작이 되어 얼떨결에 고기를 삶아 먹기로 했다. 아... 그때까지 나는 그냥 저녁에 고기를 먹는 구나 생각만 하고 아무런 신경을 안쓰고 내일만 했다.. 뭐 이리도 많은지 남들은 일주일만에 붙어서 공부한다는데.. 나는 왜? 하면서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저녁을 먹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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