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은행골에서 초밥을 기리며


가로수길 은행골에서 초밥을 기리며

안녕하세요! 혼밥하는 사람 헤이썬입니다. 원래 가로수 길에는 잘 다니지 않는다. 사실 올 일도 별로 없고 , 우리 집과 상당히 거리가 있어 오지 않는다. 이번 달은 무슨 사정인지 가로수 길을 주 4일이나 다니게 되었다. 그러던 길에 매일 다니다 우연히 재미있는 간판을 보게 되었다. 그 유명한 빠다로 유명한 방탕소년단의 맛집을 보게 된것이다. 가격도 나름 괜찮고, 유명인도 많이 온다 하길래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오늘 갔습니다. 그 남들도 간다는 초밥집은 물론 저는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혼자 갔습니다. 오후임에도 혼자 갔습니다. 혼밥 시대에 누가 뭐라 할 사람있습니까? 맛있는 밥은 원래 혼자 가는 법이죠. 우여 곡절끝에 가게에 들어갔습니다만 소문과 달리 한가했습니다. 대게 대기줄이 길다고 들었는데 코로나의 여파인지 가게 안은 한산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의 현실을 몸소 느끼다니 정말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괜한 한숨은 아닌것같습니다.. 자영업자 여러분들 힘내세요! 특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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