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에서는 많은 이벤트를 한다. 마라톤 대회와 챌린지를 많이 하는데 특히 카트런 챌린지라는 것이 하나 있다. 대부분 유료보다는 무료가 많은 데 카트런 챌린지는 그 중 몇 안되는 유료 챌린지이다. 그래서 나도 많이 참여하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양말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챌린지라 도전해보았다. 운동을 하다보면 느끼지만 4km만 뛰어도 사실 굉장치 땀이 찬다. 그래서 상의가 젖는 것은 기본이다. 아직 땀에 양말이 젖은 적은 없지만 달리기나 오래 걷다보면 좀 느껴지는게 바로 양말이다. 양발은 무게를 가장 많이 받는 발을 감싸주는 의류로 일반 양발은 생각보다 얇고 튼튼하지 않다. 그래서 장시간 걸으면 오히려 도움이 아닌 부담이 된다. 두꺼운 양말일 수록 내 발바닥을 좀 더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그렇다고 무작정 두꺼운 양말을 입을 수는 없다. 뚜거운 것의 장점은 튼튼하고 보호는 잘되지만 단점은 무겁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기능성 양말이다. 가볍고 튼튼한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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