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어른을 위한 유일한 휴일"


5월 1일 "어른을 위한 유일한 휴일"

오늘은 노동자들을 위해 쉬는 날! 노동자 날이다. 비록 나와는 관계가 없는 날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아마 1년중에 유일하게 어른만을 위한 날이 아닐까 생각한다. 보면 대부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깨 쉬는 날이 대부분이다. 말하지만 아이들이 집에 있다는 것은 결코 어른들이 쉬는 것이 아니다. 그냥 일이 직장에서 집으로 바뀌었고 일을 해야하는 대상이 직장 사람들에서 아이들에게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식과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말이다. 하지만 부모는 아이를 사랑한다는 가정하에 본다면 그 말은 맞는 말이다. 아쉽게도 부모는 사람이고 사람은 육체적 체력적 한계를 지닌 세월이 아이들보다 더 많이 겪은 사람들이다. 당연히 어떤면을 비교해도 아이들보다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사랑해도 아이들과 있으면 체력이 바닥날수밖에 없으며 현실적으로 나이를 먹으면 제일 먼저 알게되는게 바로 피로이다. 어른들은 언제나 피로를 달고 사는 존재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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