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드디어 오늘 컴활 학원등록했다."


7월 4일 "드디어 오늘 컴활 학원등록했다."

이제 장마라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른다. 그래서 화요일에 아침 일찍 학원에 등록을 했다. 가락시장에 위치한 학원인데 집에서 걸어갈 수도 있어서 국비지원으로 반은 지원받아서 수업을 등록했다. 컴활 1급 필기는 독학으로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실기는 그닥 추천을 하지 않는다. 내가 혼자서 실기를 푸는데 왜 추천을 해주지 않는지 이유를 알것 같다. 생각보다 어렵다. 지금 엑셀을 공부하는데 만만하게 볼께 아니다. 그 덕분에 수업 진도가 느리게 가고 있다. 한시간 만에 풀어야할 문제를 4시간 동안 붙잡고 있으니.. 말을 다한거지.. 이게 수식을 모르면 절대 풀수가 없다. 수식이 은근히 어렵다. 게다가 순서에 따라 답이 틀려지기도 하고 단어 하나만 틀려도 작동이 안되는 것이다. 전에는 매크로 보안때문에 애를 굉장히 많이 먹었다. 아... 진짜 모르겠다. 하면서 손을 놓은 문제도 많았다. 다행히 계속 같은 문제를 풀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간에 수식을 몰라서 틀린 문제 아니면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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