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오랜만의 영화관"


4월  9일 "오랜만의 영화관"

내가 영화관을 안간지 올해로 3년이 넘어갔다. 코로나 시기도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영화관을 더 안가게 된다. 물론 요즘 텔레비젼이 워낙 좋아서 사실 영화관에 갈 필요성도 못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ott가 유행인 만큼 더 안가게 된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도 왠만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각종 ott로 영화들이 풀리기에 더 영화관을 안가는 것 같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이다. 여전히 영화를 가는 사람은 가지만, 나 같은 경우는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니 집에서 보는 것과 영화관에서 보는 것은 확연하게 소리가 다르기는 하다. 은근히 화면의 크기보다 소리의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 사운드는 가정인 경우 볼륨 제한이나 스피커의 가격등 다양하게 비교하면 홈 스튜디오가 아닌이상.. 아니 왠만한 홈 스튜디오가 아닌 이상 영화관의 사운드를 따라갈 수가 없다. 특히 이번에 간 곳은 그냥 사운드도 아닌 슈퍼 사운드라고 기존의 양옆에서 나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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