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 작업 중


다시 책 작업 중

내일까지 처리해야하는 일이 있어 어자피 출근은 불가피한데 그래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자 스벅에 와서 책 작업 중입니다. (나를 위한 시간이 책 작업이라니 아이러니인가…) 글이 술술 써지는 듯 살짝씩 멈추는 듯 그냥 흐름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다. 분량이 어느정도 될지 감이 안오는데 사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는 언제나 심플한 법이라서 구구절절 많이 쓰는 것보단 깔끔하게 쓰는게 낫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쭈욱 써내려가면서 몇번 다듬고 끝내는게 이 책의 본질인듯 싶네요- 책 좀만 더 쓰고 출근해야겠습니다… 책쓰는게 일하는 것보다 100배 더 즐거운데 책이 밥 벌이가 되면 노잼되겠죠 지금처럼 적당히 띄엄띄엄쓰며 살아야겠읍니다 ㅎ 스벅에서 딸기 조지니깐 행복해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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