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축구선수 아미르 나스르 아자다니가 사형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국제 축구선수협회(FIFPro)는 공식 SNS를 통해 “충격적이다. 이란 축구선수 나스르 아자다니가 사형 집행을 당한다”라고 알려져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앞서 이란 반정부 성향의 영문 매체 이란 와이어도 11일(현지시간) 프로 축구 선수 아미르 나스르 아자다니가 사형될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란 와이어는 나스르 아자다니가 반정부 시위 진압 과정에서 이스마일 체라기 대령이 사망한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 산한 타스님 통신사는 11월 17일 체라기 대령이 시위 도중 사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리고 사흘 뒤인 11월 20일에는 이란 국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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