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검출돼 폐기 처분된 8개 유가공품은?


세균 검출돼 폐기 처분된 8개 유가공품은?

강원도 철원군에 소재한 유가공업체 '그 남자의 치즈가게'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식회사 올투딜리셔스의 '청양고추 베이컨 크림치즈', 대보 푸드 주식회사의 '쇼콜라', 한보제과 주식회사의 '팡파르 샌드 카스타드', (주)골든 데어리의 '자연에 치즈', 비네본의 '비네 본 무가당 요구르트', 벧엘의 '착한 요구르트', 두빈 목장의 '두빈 스트링치즈', 해 뜰 목장 꿈앤들의 '스트링치즈' 등 8개 제품에서 대장균군, 황색 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돼 폐기 처분됐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유, 치즈, 발효유 등 유가공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유가공업체 186개소를 점검한 결과,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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