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개발은 알파고, 챗봇(통번역기, AI스피커 등), 자율주행 등 우리 사회에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의 개발을 통해 인간의 신경망을 모방한 간단한 연산의 반복만으로 사물을 구분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인간의 언어를 확률과 통계처리만으로 구현해 낼 수 있다는 사실과 학습이 된 환경에 따라 언어표현의 형태(욕설 등 대화의 수준)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됐으며, 바둑을 비롯해 음악, 미술의 창작이 인간의 창의성의 발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인간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수준에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냐가 많은 이들의 관심사이긴 하지만 이는 먼 미래의 이야기이고, 현재로써는 인공지능(AI)의 작동원리를 통해 인간의 생각(사고)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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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뇌과학] 생각이란 존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