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의료의 불확실성! 오진, 부작용 그리고 의료사고


[의학] 의료의 불확실성! 오진, 부작용 그리고 의료사고

우리는 아픈 곳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진료를 받으면 왜 아픈 것인지 진단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있고, 또 처방된 약을 먹으면 아픈 곳이 좋아집니다, 아니 좋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을 먹고도 좋아지지 않아서 병원을 옮겨본 적이 있거나 또는 다른 병원에서 처음 방문했던 병원과는 다른 진단을 받아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처음 갔던 병원은 의사가 실력이 별로 없네” 하면서 말입니다. 진료는 의사에 의해 이루어지고,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개인간의 실력 차이도 있을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의사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버리고 끝날 사안은 아니며 보다 근본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인체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과거 200년간 현대의학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 왔지만 아직도 모르는 부분들이 더 많습니다. 약물이 왜 개인에 따라 약효가 다르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는 최근에 시작되었고, 마취가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메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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