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반토막 정부,다주택자,세입자 누가 이득인가?(ft.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갈수록 부동산 시장을 알수 없다. 지금 상태를 원하는 건지 궁금할 정도이다. 전국,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 국토교통부가 9월 30일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3만7,317건=> 38만5,391건으로 47.7% 줄었다. 전국에 주택거래가 반토막이 났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이 50% 넘게 급감하였다. 수도권 : 15만4448건으로 57.3% 급감 서울 : 4만3818건으로 53.8% 지방 : 23만943건 38.5% 감소했다. 주택 거래 급감되면서 주택구입시 발생하는 취득세 수입이 감소하면서 경기도의 경우 올 들어 1~7월 부동산 거래가 36만5390건=> 21만5531건 으로 41.0%가 줄어들었다. 취득세 수입이 5조42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6조5236억 원)와 비교해 16.9% 줄어든 액수다. 수도권의 경우 거래량이 더욱 감소할 가능성이 커 30%가까이 세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국토부 8월 주택통계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