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일기] 귀엽고 편안한 분위기의 토끼 / 최근 나의 최애 작가님 토끼굴 22번지를 소개합니다!


[덕질일기] 귀엽고 편안한 분위기의 토끼 / 최근 나의 최애 작가님 토끼굴 22번지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잘 안 하는 편이다. 딱히 못 믿는다기보다는 성격이 그랬던 것 같은? 심지어 지금이 예전보다는 더 많이 오픈하는 거다. 그 덕에 제일 많이 듣는 말이 "헐, 진짜로? 몰랐어."였던 것 같다. 그나저나 나는 굿즈 자랑하려 했는데 오늘은 내 이야기가 주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진다ㅋㅋ 일단 현재는 아무 생각이 없고 주말과 퇴근만을 기다리는 어엿한 사회생활 한 달 차가 되었다. 하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대학을 졸업하고 이런저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로 취업을 하지 않았다. (자존심 때문에 내가 안 하는 거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못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했지만 2월에 사회복지사 시험과 졸업을 한 이후부터 급격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불안함에 내가 나를 보살피기가 어려웠다. 눈물이 마르기나 할까... 싶을 정도로 미친 듯이 울어만 보기도 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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