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 여자 혼자 뚜벅이로 부산 여행/부산 여행 추천 / 혼자서 여행하고 온 여유로운 3월의 부산여행


[혼자여행] 여자 혼자 뚜벅이로 부산 여행/부산 여행 추천 / 혼자서 여행하고 온 여유로운 3월의 부산여행

3월에 다녀온 부산여행을 9월이 지나서야 올리는 나... 대단해.. 사실 사진이 저장되어 있던 SD카드가 운명하면서 블로그에 쓸 사진이 없어졌다.. 그러면서 두 달간 알바를 진행을 하면서 의도치 않게 블로그와 멀어졌다. 결론은 드디어 다시 쓰는 부산여행! 두 번째 날. 첫날 야무지게 돌아다닌 결과 나가기 싫어졌다. 그것도 엄청. "언니, 내가 굳이 오늘 나가야 할까?" 하고 결국은 오후 늦게 외출 시작! (언니 눈에는 내가 나가기 싫은데 억지로 나가는거 같았다고 한다.) 오늘의 일정은 흰여울마을 - 송도케이블카 친구와 함께 왔었던 흰여울에서 옆은 바다가 촤악 펼쳐져 있고 카페나 소품샵들이 많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 오늘의 휴식장소로 정했다! 혼자서 와도 재미있을까 고민은 있었지만 이날 이후로 흰여울은 내가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다:) 특히 바다를 좋아하는 엄마랑 꼭 오고 싶은 곳 봄에 갔을 때라 벚꽃이랑도 사진 찍어주고 멀리 보이는 송도하고도 사진을 찍어주고 예쁜 하늘을 눈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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