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무려 12년 만에 가는 무계획 2월 겨울 제주 여행 3


[제주여행] 무려 12년 만에 가는 무계획 2월 겨울 제주 여행 3

3일차에는 내가 가고 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그렇게 부르던 애월로 출발! 제주도를 가고 싶은데 못 갈 때마다 지도에 제주도 가고 싶은 곳을 하나씩 새겨두었는데 가장 많았던 곳이 애월 쪽이었다. 가고 싶은 곳 간다고 동트기 전부터 일어나서 혼자 창문 열고 얼른 아침 먹고 돌아다니자고 초스피드 준비 완료ㅋㅋ 아침밥으로는 건강하게(?) 갈치구이를 먹겠다고 <우리집>이라는 식당을 방문했다. 귀덕에 위치한 식당이고 큰 도로가에 위치하여 식당 찾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이후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아침부터 갈치구이 먹는 애들은 너네 뿐 일거라고 점심에 먹기엔 아직 먹어야 할 음식이 많았기에 최대한 부담 안 가는 맛있는 갈치구이로 히히히 마음만은 갈치구이 하나, 갈치조림 하나 이렇게 나눠먹고 싶지만 2인분부터라 구이로 결정! 근데 여기가 갈치조림이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갈치 구이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만이 가득... 아차, 갈치구이는 밖에서 구워주시는지 생선 냄새가 크게 안 나서 너무 좋았다.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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