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카페]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왕십리 핫한 카페 <갈십리> + 쫄보들의 방탈출


[왕십리카페]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왕십리 핫한 카페 <갈십리> + 쫄보들의 방탈출

6개월 동안 주간일기 야무지게 챙겨서 작성하고 지쳐서 쉬는 사이에 벌써 새해가 밝았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년도에 변화된 게 있다면 22년 1년 계약이 종료되고 백수로 돌아왔다는 거..? 어느덧 백수 3주차.. 조금씩 다시 블로그를 써봐야겠다:) 계약된 기간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친구들과는 다른 퇴근 시간 + 잦은 야근 등으로 약속을 많이 안 잡았더니 퇴사 후 약속 파티... 2주 동안은 거의 밖으로만 돌아다녔다 ㅋㅋ 중학교 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 상왕십리역 근처 우동 맛집을 다녀왔는데 식당 이름을 모른다... 포장 및 배달은 하지 않고 오롯이 매장에서만! 쯔양도 다녀간 식당이라고 하는데 맛있었다:) 점심을 알차게 먹고 가득 찬 배를 안고 코인노래방에서 놀다가 방문한 <갈십리>!! 인스타에서 워낙 많이 보이던 카페여서 두근두근한 마음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 문에 붙어있는 휴지에 춥다.라는 짧은 메세지.. 내 웃음 포인트였다. 마치 학창 시절 뒷문에 적어둔 글 같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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