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음식 반입 가능한 방이동 칵테일 바 위스키 바 덴마 다녀온 후기

230919 방이동 칵테일 바 덴마에 다녀왔다. 방이동 죽순이지만서두... 방이동에서 칵테일, 위스키는 잘 안 마셔봤다. 방이동 먹자골목 = 소주맥주 나만의 고정관념이었나...? 쨌든 이례적으로 방이동 칵테일 바를 다녀와봤으니 후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시끌시끌한 방이먹골 중심 거리에서 가까운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덴마' 매장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감성감성... 심지어 엄청 좋은 냄새가 났다. 사진에 향을 담지 못하는 게 아쉬움... 깔끔 모던하면서도 매장이 크지 않아 프라이빗한 아지트 느낌이 나던 인테리어 스크린+힙한 선곡+이국적인 향기 = 분위기 맛집 빔 프로젝터가 있기 때문에 주요 축구 경기 등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날엔 다 같이 시청할 수도 있다고 함 바는 다찌석이쥐 ,, 자리를 잡고 앉으니 물티슈와 메뉴판을 건네주셨다. 물티슈에서도 엄청 좋은 향이 났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자마자 놀랐던 건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한다는 것! 방이동 먹자골목에 맛집이 워낙 많으니 본인이...

원문링크 : 외부 음식 반입 가능한 방이동 칵테일 바 위스키 바 덴마 다녀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