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0억 '문재인 도로' 10월 중 착공?...도대체 왜 하는건데


5700억 '문재인 도로' 10월 중 착공?...도대체 왜 하는건데

5700억 '문재인 도로' 10월 중 착공 與 "北, 연일 도발인데 무슨 의미" 비무장지대를 관통하는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개발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교통공사가 이달 중으로 도로구역결정고시와 분할측량 등을 실시하고 착공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지난 7월 국방부, 농림부, 경기도 등과 문산~도라산 고속도로에 대한 도로구역결정고시 협의를 마쳤다.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계획노선 위치도. /국토부 제공 이에 따라 한국도로교통공사는 이달 중으로 분할측량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는 파주시 월롱면 능산리에서 장단면 도라산리까지 10.75km를 잇는 사업으로, 2018년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직후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돼 이른바 '문재인 도로'라고도 불린다. 총사업비는 5700억원에 달하는데, 남북 교류 사업이라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었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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