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4형제 '대폭락의 날' 6분의1 토막에 개미들 '비명' 매도 의견 쏟아진 '검은 금요일' 초긴축 시대를 마주한 플랫폼 기업의 숙명일까. 7일 국내 주식시장이 ‘카카오(035720) 쇼크’에 빠졌다. 지주사인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뱅크(323410)·카카오페이(377300)·카카오게임즈(293490) 등 그룹 상장기업 주가가 모두 폭락했다. 4300만 명의 회원을 무기로 코로나 시대 승승장구했던 카카오에 대해 증권가는 “추가 성장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성장성이 안 보이는 성장주’로 혹평해 줄줄이 목표 주가를 낮추고 있다. 강력한 주주 환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카카오 7% 급락 5만원 위태…페이·뱅크·게임도 신저가 속출 "긴축 이후 시장 없다" 성장성 의문에 증권가 매도 의견 봇물 수조원 쏟은 개미들 손실 눈덩이…카카오, 자사주 소각 등 검토 카카오 4형제 나란히 52주 신저가…올 들어 -77% 급락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그룹주는 모두 52주 신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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