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5년 실정] 해상풍력 사업권 양도...만든 전기 한전에서 100% 사줘


[문 5년 실정]  해상풍력 사업권 양도...만든 전기 한전에서 100% 사줘

삽 뜨기도 전에 대박 해상풍력 사업권 양도 총 9차례 인가 [단독] 만든 전기를 한전에서 100% 사줘 ‘땅 짚고 헤엄치기 투자’ 文때 7차례, 尹때 2차례 각각 인가 문재인 정부 시절 신재생에너지 역점 사업으로 추진된 ‘해상 풍력’에서 사업권 양도로 막대한 차익을 노리는 수법이 횡행한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최근엔 한 국립대 교수가 자본금 1000만원의 회사를 세워 100MW짜리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을 따낸 후 무려 5000만달러(약 720억원)에 다른 회사에 넘기기로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풍력개발업체가 막대한 돈을 뿌리는 이유는 뭘까 전북일보 edited by kcontents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실이 확보한 전기위원회의 ‘해상풍력 주식 양수 인가 내역’ 현황을 보면, 지금까지 총 9건의 인가가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는 전기사업 허가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총 9건 중 7건(약 77.7%)은 문재인 정부 시절 인가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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