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최장경간 200m 경전철 고가구조물 개발" 철도기술연구원


"세계 최초 최장경간 200m 경전철 고가구조물 개발" 철도기술연구원

신형식 경전철 고가구조물 구조성능검증 공개실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세계 최초로 케이블을 설치하지 않고 최장 200m 경간을 구현한 ‘신형식 경전철 고가구조물’ 기술을 공개했다. 경간은 교량의 기둥과 기둥 사이를 말한다. 철도연은 200m 경간의 실제 크기로 구현한 고가구조물이 파괴될 때까지 하중을 가하는 성능검증 실험을 부산교통공사, 지에스건설, 동아이엔지, 우성디앤씨, 씨엔에스씨, 한국화이바와 공동으로 5월 26일, 명지대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에서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산, 대구 등 지자체, 도시철도건설 및 운영기관, 학회 및 학계, 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형식 경전철 고가구조물의 가장 취약한 부위인 중앙 경간 부분에 최대 430톤까지 하중재하실험을 수행했고, 120% 이상의 안전 확보로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했다. 실제 크기의 구조성능검증 실험 성공으로 2018년부터 6년간 진행한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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