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_삼척] 쏠비치 삼척_산토리니 같은 쏠비치 오션뷰, 방 배정 팁, 예약 꿀팁, 카페 마마티라

오랜만에 동해 바다를 보고 싶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삼척 쏠비치를 예약! 양양 쏠비치랑 고민하다 푸르른 느낌의 삼척 쏠비치가 더 끌려서 삼척으로 결정했다. 우선 주차를 하고 중앙으로 오면 웰컴센터가 있다. 순번 대기표를 8시부터 발급하고, 12시부터 객실배정을 하고 15시부터 입실이 가능해요. 그런데 여기서 꿀팁! 삼척 쏠비치는 A, B, C, D 동이 있는데 웰컴센터 옆쪽으로 가면 C, D 타워가 따로 있어요. 여기서도 객실배정 및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점! 평일 11시쯤 도착했는데, 웰컴센터에서 대기번호는 17번이었고 C, D 타워 쪽에서 대기번호는 2번이었어요. 선착순으로 객실이 배정되기 때문에 주말이나 고층 오션뷰를 배정받고 싶다면 일찍 가시길 추천드려요! 객실배정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쏠비치 안에 있는 마마티라 카페에 방문했어요! 커피값이 꽤나...비싸요.... 아메리카노가 8000원 디저트의 맛도 다양하게 있어요. 그래도 값어치를 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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