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막입 탈출 2년 차의 취향, 네스프레소


커피 막입 탈출 2년 차의 취향, 네스프레소

안녕하세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아니 고요하고도 바쁜 저의 속에 커피를 들이붓기위해...가 더 정확하겠네요 ㅋㅋ 커피 머신을 들인지는 울 셋째 밍뜌뜌 정도의 나이랄까 ㅋㅋ 16개월 정도 ㅋㅋ 되겠네요. 어쨌거나 원두 맛과 향같은건 1도 모르고 믹스커피처럼 달달하기만 하면 입맛 충족이었던 막입 (물론 지금도 쓴 건 노노하지만)에게 이사하면서 선물받은 커피머신은 정말 환상의 웰컴기프트였달까요 저도 제가 아는 누군가처럼 커피 취향이라는걸 가져보고싶었던 호기심과 약간의 허영심이 작동했고 저 네스프레소의 수많은 캡슐중에 내게도 호불호가 있겠지 ㅋㅋ 하고 이것저것 마셔보는 중인데 그러면서 메뉴판 같은 데다가 O,X 표시도 해보고 ㅋㅋ 사실 아직도 달기만하면 OK인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미묘한 차이를 아주 조금씩은 느끼긴 느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며 한 달 전에 산 (?) 아리따운 캡슐 요정들을 소개함니다.... 그걸 왜 이제야 포스팅하냐고.... ㅋㅋ 하지만 기록...


#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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