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 최악의 오판 '임팔 작전'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 최악의 오판 '임팔 작전'

임팔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4년 3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버마(지금의 미얀마)와 인도 국경 지대에서 벌어진, 일본군 최악의 작전이자 흑역사이다. "보급을 적에게서 탈취한 것으로만 채우려고 하면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국내에선 무타구치 렌야의 만행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정신 나간 작전이 승인된 것은 자기 파벌과 자신의 안위만 생각한 일본 육군 높으신 분들의 책임도 크다.

보통 일본군의 작전 명칭 작명은 대부분 카타카나 글자만 하나 붙여서 호 작전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본군에서 붙인 작전명은 '우호작전'ウ号作戦 ウごうさくせん이고 Battle of Imphal의 번역상 '임팔 전투'로 기재하는 게 정상이지만 한국에서는 '임팔 작전'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간혹 임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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