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데뷔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있었던 모든일 정리


박보영 데뷔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있었던 모든일 정리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 충청북도 증평군(그 당시는 괴산군)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여동생이 있다.

직업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랐다. 아직까지 통금시간이 있어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는 스케쥴을 제외한 개인적인 외출은 밤 10시까지 들어와야 한다.

아버지에게 가장 크게 혼난 일은 말다툼하다가 의도와 상관없이 국그릇이 엎어졌던 일. 원래 시나리오는 안 먹어, 하면서 숟가락 탁 놓고 방에 가는 거였는데 국그릇이 잘못 엎어져서 크게 혼났다고 한다.

군인인 아버지 영향으로 시간관념도 철저한 편이라고 한다. 시골에서 나고 자라 꽤 순박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친구들도 대부분 군인 자녀였기 때문에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네가 잘못했잖아, 하고 미주알고주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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