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명언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대통령의 명언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前 대통령의 연설. 정확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 당시인 2006년 12월 21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자리에서 전시작전통제권 관련 연설을 했을 때 중간에 나온 말이 이 연설의 이름이 되었다.

당시에는 '민주평통 발언'으로 불렸다. 39초에 나온다노무현 대통령은 당초 20분 정도 연설할 예정이었으나,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의 부조리와 대한민국 국군의 장군들이 전시상황에 국군을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것을 비판하며 무려 70분 동안 열변을 쏟아내었다. 해당 발언이 왜 나왔는지는 직접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압축해서 서술하자면 전직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들이 아직 대한민국의 전력이 북한에 맞서기에는 미숙하다는 이유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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