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은 보약이다, 낮잠의 효능


낮잠은 보약이다, 낮잠의 효능

나폴레옹은 하루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순간 순간의 짧은 수면을 많이 취했기 때문이다.

수면은 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이 문제임을 말해 주는 단적인 본보기이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수면방법이 중요하다.

잠을 설치면서 10시간을 자는 것보다는 방해받지 않고 6시간 자는 것이 더 낫고, 그보다 더 적게 자더라도 순간수면으로 보충할 수 있다면 최상의 수면방법이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올바른 수면자세로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누워서 잘 때에는 몸을 옆으로 하고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좋고, 깨어서는 바로 누워 사지를 쭉 뻗으면 정신이 흩어지지 않아 좋다. 대개 반듯하게 누워 자는 것은 꿈에 괴물 따위에 무서운 꼴을 당하는 소위 가위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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