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세까지 코로나 백신예약이 10부제예약으로 진행이 됐었습니다. 생일 끝자리로 순번을 정해서 예약했는데요. 체계는 좋은것 같으나 어쨋든 숫자가 뒷번호인 사람들은 날짜와 시간의 선택사항이 적었습니다. 저는 영업조직에서 근무를 하여 이거 피하고 저거 피해서 날짜와 시간을 고르려고 했는데... 그거슨 나의 욕심 !!! 자리가 없어서 9월16일로 겨우 예약했었습니다. * 9월16일 목요일인데, 다음날 금요일이구요. 근데 주말부부라 백신맞고 온 날은 혼자 자야합니다. 그랬더니 아빠랑 여동생과 저의 지인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백신접종날짜 변경하라구요. 맞고와서 갑자기 아프면 누가 119불러주냐면서... 듣고보니 맞는말 (팔랑귀)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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