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입체주의에서 표현주의까지… 로봇의 창시자, 요세프 차페크(Josef Čapek)


[예술] 입체주의에서 표현주의까지… 로봇의 창시자, 요세프 차페크(Josef Čapek)

로봇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이라고 알려진 요셒 차페크(Josef Čapek). 로봇(Robot)이라는 단어는 노예를 뜻하는 체코어 로보타(Robota)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그것에 대한 저주였을까요… 그는 로봇처럼 피도 눈물도 없는 독일의 한 악마로 인해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2차대전 히틀러의 나치에 의해 수용되었다가 질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은 요셒 차페크의 작품 몇 가지 간단하게 감상해볼게요. 예술 작품의 감상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너그러이 읽어주세요c 압지 (1913) 머리 (1915 - 1916) 피카소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초기 작품들은 입체주의적인 특징을 많이 보여주네요. 로봇의 창시자라 그런지 피카소의 다채로운 느낌보다는 차가운 느낌이 강해보이는 작품들이네요. 비행기 (1926) 물론 이렇게 다채로운 색깔의 작품도 남기셨어요! 입체주의로부터 원기둥, 원뿔, 사각형 등 기하학적인 표현을 하는 표현주의로 넘어가는 것이 차페크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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