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49] 반려견과의 소통에 필수적인 ‘꼬리 언어’ 6가지


[7649] 반려견과의 소통에 필수적인 ‘꼬리 언어’ 6가지

1. 안정감을 느낄 때 강아지가 꼬리를 느슨하게 늘어뜨리며 부드러운 눈빛을 보인다면,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람에 비유하면 소파에 누워 편안하게 휴식하는 상태다. 이때 반려견의 보호자는 강아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함께 안정을 취하면 된다. 단, 쉬고 있는 강아지를 자꾸 만지거나 부르며 귀찮게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2. 기분이 좋아서 흥분했을 때 반려견이 꼬리를 힘차게 흔든다면, 기분이 좋아서 흥분한 상태다. 이와 동시에 혀를 늘어뜨리며 신나게 뛴다면 강아지가 매우 즐겁다는 뜻이다.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Psychology Today에 따르면, 꼬리와 엉덩이를 함께 흔드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도전적이거나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으며, 현재 상황이 기쁘다는 뜻이다. 아울러, 꼬리의 방향에 따라서도 강아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꼬리가 강아지의 오른쪽에 치우친 상태에서 흔들린다면 즐거운 상태라고 해석할 수 있다. 좌뇌는 행복, 즐거움 등 긍정적 감정을 느낄 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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