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릉단오제 제30회 강릉사투리 경연대회날

강원도사투리로 알려진 강릉사투리는 평창, 정선, 양양, 삼척 등 옛 강릉군 일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언이다. 우리에겐 "웰컴투 동막골" 영화로도 친숙한 평창의 강원도 사투리가 바로 강릉사투리인 것이다. 오늘 6.22일은 강릉단오제에서 강원일보 주최로 벌써 30회를 맞는 강릉사투리 경연대회가 수리마당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30주년을 기념해 역대 사투리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김단오·성시원 등 가수 축하공연, 특별상 시상과 역대 강릉사투리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된 (사)강릉사투리보존회원들의 특별무대, 강릉말을 지켜온 공로자에 대한 특별상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명 : 제30회 강릉사투리경연대회 일 시 : 6월22일 오후 6시 (※예선 6월15일 오후 1시 임당생활문화센터) 장 소 : 강릉 단오터 수리마당 상 품 : 100만원 상당 전자상품교환권(1등상) 등 다수 주 최 : 강원일보사·강릉단오제위원회 후 원 : (사)강릉말(사투리)보존회 문 의 : 강원일보강릉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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