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죽어가는 지렁이가 가축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길에서 죽어가는 지렁이가 가축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길에서 죽어가는 지렁이가 가축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땅속에 굴을 파고 사는 지렁이는 밤에는 굴 밖을 나와 먹이를 찾거나 번식을 위하여 배우자를 찾는 활동을 합니다. 그러나 장마철과 같은 계절에는 비가 많이 와서 지렁이 굴에 비나 지하수가 스며들게 됩니다. 지렁이는 몸체표면의 피부를 통하여 호흡을 하는데 비가 와서 굴에 물이 들어오면 지렁이는 공기를 얻기 어려워지게 되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공기중의 산소를 소비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유입되는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까지 소비하게 되면 지렁이는 호흡을 위하여 지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와는 다른 이유로 지렁이가 굴 밖을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빗물이나 지하수가 지렁이굴에 유입하지 않아도 지렁이가 나오게 됩니다. 날씨가 흐리고 습기가 충분하여 지렁이가 지상에 나와서 활동하여도 피부호흡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날이면, 지렁이가 육상에 얼굴을 내미는 날이 됩니다. 이처럼 지렁이는 낮에도 지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흔히 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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